2025년 붉은 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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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이코/노/미스트 표지가 발표됐다.
2024년과는 정반대로 색부터 불길함이 잔뜩 엄습해온다. 식은땀이 나는 것 같다.
각종 음모론을 취합하면 표지의 해석본은 대충 이러하다.
먼저 인물편부터)
'트럼프'가 가장 중앙에 있다. 아무래도 2025년의 주인공을 뜻하는 것 같다.
그 외에 시간 순서대로 '시진핑', '푸틴', 오만과 편견의 저자 '제인 오스틴', '젤렌스키' 그리고 '엘리자베스 워런'
상기 인원들이 2025년의 빅이벤트들의 주인공격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 같다.
혹자는 각 인물들의 액자 색깔에 따라 죽음을 암시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. 그러니까 빨간 액자의 주인공들은 사망한다던지.
지금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발표된 표지를 해석하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을 것이다.
어느 유튜버는 시계방향 순서대로 1월~12월 정방향의 순서로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을 봤다. 그럴듯하다.
예를 들면, 중앙 위 토성은 물질주의 세계의 정점이자 '사탄', 딥스테이트 세력의 상징물이며 가장 위에 배치함으로써 그들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.
그 아래에 정전으로 어둡게 변해버린 도시가 첫 번째로 보인다. 12월~1월로 추측해본다. 누군가는 사이버어택으로 도시정전이 발생할 것이라고 해석하였는데
가장 추운 겨울 아래에 에너지 관련 이슈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두 번째는 0과 1사이 매트릭스위에 놓여있는 시진핑이다. 과연 무슨 뜻일까? 1~2월에 중국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?
2시 방향에는 전시안과 모래시계가 보인다. 모래시계는 시간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것을 표현한 것 같다.
3시 방향(3월) 전 지구가 붉은 대기에 휩싸여있으며 그 옆에 불길한 붉은 주사기가 있다. 제2의 판데믹을 예고하는 것 처럼 보인다.
4시 방향 미사일+원자+푸틴: 핵전쟁을 연상케 한다.
5~6시 방향: 제인 오스틴 작가와 함께 붉은 혁명의 주먹을 쥐고 있다. 사상(페미니즘)과 혁명, 도시에 데모와 내분이 끊임없이 일어날 것 같다.
7시 방향: 젤렌스키, 즉 우러전쟁과 관련된 사건이 있을 것 같다.
그리고 중간 중간에 붉은 우상향 화살표가 보이는데 좋은 뜻은 아닌 것 같다. 물가 상승과 더불어 검은 공장의 모습은 공장이 멈추고 대공황이 올 것임을 예고하는 것일지도?
달러의 가치는 상승하고, 위안화는 하락할 것 같다. 전쟁위기 혹은 발발하게 되면 전기차 수요는 줄어들게되고(전기차 배터리가 반 밖에 안차있음) 오일가격은 치솟을 지도 모른다
중간 중간에 반도체칩으로 보이는 듯한 그림이 있는데 과연 뭘까...
9시 방향, 깨어진 선거함은 민주주의 선거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음을 표현한 것 같고
10시 방향, 엘리자베스 워런은 9월달부터 비트코인의 몰락을 예고하는 것 같다.
또한 아메리카 대륙 사진과 아래로 향하는 화살표를 보아하니 미국에서 먼저 공황이 도래하고
11시 방향 전세계가 대공황에 휩싸일 것 같다.
이 표지는 전체적으로 보면 사람의 얼굴 형상을 띄고 있다. 한 쪽눈을 감고 있는 '따잘'의 모습 처럼.
나는 내 가족을 지켜야 한다.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미리 위기를 감지하고 튼튼히 대비하기 위하여 이 글을 작성해본다.
부디 나쁜 일 없이 조용히 지나가길.
2024.11.22 아동실습 출근 전.
1. 토성: 물질주의 세계의 정점, 사탄, 딥스테이트 세력 상징 - 가장 위에 배치함으로써 그들의 힘을 과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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